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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버스 회수권~(feat.기사님을 속여라) 새록이 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날이 22도까지 올라가는 거의 봄을 넘어 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또 비가 오면서 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가 급변하는 이 시점에서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토요일에 나들이 가려고 계획은 했지만 딸의 편도가 부어 집에서 뒹굴었습니다. 그 결과 저도 살짝 미열이 생긴 거 같군요. 일단 약을 먹고 버텨봐야겠습니다. 근데 블로그를 올리는 저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것이 중독?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그냥 좋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나들이 많이들 나가시니 한 가지 딱 떠오더라고요. 예전에는 대중교통은 거의 버스였습니다. 학교 등, 하교도 버스, 친구들하고 약속 잡아서 놀러 갈 때도 버스, 갓난 아기들이 좋아하는 타요버스. 이렇게 버..
[그때 그 시절]지금과 달랐던 피의 축제 공기 놀이~ 새록이님 여러분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온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봄이 왔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예전에 하던 놀이를 포스팅했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든 알던 그 놀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남녀노소 새록이님들이 다 아는 게임인데요 바로 공기입니다. 하지만 공기만 얘기하면 먼가 추억이 훅 떨어지시죠? 그때 공기의 추억을 알려드리려 오늘 포스팅을 쓰려고 합니다. 필자의 초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공기를 접한 건 유치원 때부터였지만 직접 접한 건 초등학교 3~4학년 때인 거 같다. 공기놀이 하는 법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똑같다. 1단계는 한 개씩 2단계는 두 개씩 3단계는 세 개 잡고 1개 잡고 마지막 4단계는 네 개 잡으면 마지막으로 꺾기로 들어간다. 꺾기..
[그때 그 시절]해리포터 압도하는 연필 마법 대 방출! 새록이 님들 안녕하셨습니까? .............................................. 어제 흑역사에 남길 글을 쓰고 자버렸네요. 절대 기억납니다. ㅜㅜ 어제 쓴 글에 새록이 님들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지만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아무튼 좋게 봐주신 새록이 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습니다. ㅜ0ㅜ 저의 그 술 먹고 쓴 진심 어린 글? 이 구글이 알아줬는지 허락을 해 주셨네요 ㅋㅋ 다 저의 미흡한 블로그를 읽어주신 새록이님들 덕분입니다. 꾸벅~ 오늘 추억 속으로 갈 주제는 바로 우리는 한 때 꿈을 꿨습니다. 바로 마법사라는 직업을... 사실 내 몸에는 1%라도 마법사의 피가 ..
죄송합니다 오늘은 회식입니다.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회식으로 인하여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는 하루 쉽니다. 취중진담까지는 아니지만 저의 블로그의 방문해 주신 새록이님들 정말 고맙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회식은 새로운 신입도 왔고 팀 편성도 이뤄져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중국집에서 35,000원짜리를 시키고 소주랑 맥주 하여 한잔 걸쳤습니다. 코스요리에는 양장피, 깐쇼새우, 고추잡채, 탕수육, 식사(짜장면, 짬뽕), 후식 등 나왔으며 맛도 평균이상으로 나왔다. 하여 오늘은 글 내용도 짧고 대충 쓰는 거라 새록이님들의 이해를 바라겠다. 미안합니다. 참고로 저의 술버릇은 잠자기입니다. 지금도 비몽사몽 한 채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이 블로그 중독인가요?ㅋㅋㅋㅋ 아무튼 새록이님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
[그때 그 시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by 동전 축구!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셨습니까? 요새 일이 밀려 밤 9시 30분에 퇴근하여 씻고 와이프랑 이야기 좀 하다 보면 지금 10시 30분 컴퓨터에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삶이란 녹녹치 않네요...ㅜㅜ 티스토리 하는 분들 대부분 구글 에드센스가 있는데 저는 없습니다. 저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추억여행 이야기를 쓰고 있다 보니 에드센스와 관계없이 재미있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승인받는 꿀팁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ㅜㅜ 하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때도 그랬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책상 위에 혈투를 벌였던 바로 그 게임! 동전 축구! 어린 새록이님들은 지금까지 이 게임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초등학교떄는 짧고 굵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준비물은 간단했다..
[그때 그 시절]단어는 귀엽지만 사실 무서운 팽이~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오늘 하루입니다!라고 하기엔 아침부터 오후까지 출장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치진 하루였다. 하지만 힘을 낸다. 앞으로 갚을 카드 값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ㅜ0ㅜ 새로운 일주일이 다가오니깐 새롭게 무엇을 한번 시작해 보겠다. 바로 제 블로그의 구독자님들 애칭을 다르게 부르려고 한다. 제 글을 읽으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리라고 구독자님들을 새록이님들이라고 명하겠다. 새록이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대중적인 것보단 조금 남성 새록이님들에게 추억이 날 수 있는 소재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여성 새록이님들의 추억 소재도 준비가 되었으니 말이다. 오늘은 고전부터 내려오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팽이이다. 제가 제목을 무서운 팽이라고 소개를 드렸는데 도대체 왜 팽이가 무섭지..
[그때 그 시절]나만의 전자 애완동물 다마고치~ 금주 마지막 주말 일요일은 가족끼리 근처 공원에서 자전거, 인라인을 타며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요번 주부터 추울 것 같아 입었던 패딩은 벗게 되었으며 햇빛에 앉으면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날씨가 많이 풀려 있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 보니 애견인들은 손에 목줄을 쥐고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애완견은 귀여웟고 나도 예전에 몇 번 키웠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안 그래도 되는 애완견에게 적대심?이란 것이 생겼다. 오기만 해 봐라! 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 특히 대형견들은 입마개를 안하고 다니시는 분도 있는데 어찌 됐든 다른 사람에게는 공포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입마개를 하고 산책을 해 주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머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애완견 보고 있다가 머리에 쓱~스치는..
[그때 그 시절] 덴버 판박이~ 오늘 주제는 잘하면 아는 사람만 알 수 도 있는 주제이다. 왜냐하면 이 만화가 전국적으로 나왔는지를 잘 모르겠지만 필자가 있던 곳에서는 인기가 무지 많은 아이템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타투? 그것의 근본은 바로 덴버 판박임~ 덴버 없으면 타투도 없었음!! 그렇다 오늘의 주제는 덴버 껌 판박이다! 덴버 판박이는 덴버 껌을 사면 그 겉에 있는 종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판막이가 되겠다. 이 만화는 91년도에 SBS에서 방영되었는데 머랄까? 너무 미국식이라 만화가 기억이 머릿속에 콕 들어오지 않지만 이 덴버만큼은 뇌 전두엽 깊은 곳에 박혀 있었다. 참고로 이건 껌인데 문방구에서 50~100원에 살 수 있었으며 풍선껌이며 엄청 두꺼운 껌으로 요즘말로 혜자스런 껌이었다. 한 20분 정도 싶으면 단 물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