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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패션]처음 말로만 들었을 때는 토끼로 만든 줄...토시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토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오늘은 대학모임 중 한 명의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집은 정말 평수도 잘 빠지고 공원 시설도 좋네요~주차장 라인도 넓고요~ 저도 새 아파트 가고 싶은 욕망이 듬뿍듬뿍 생깁니다. 오늘의 그때 그 패션은 어제 글의 연장선입니다. 바로 토시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토시는 일본말이 아닌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때는 중학교 시절이었고 교복에 항상 발토시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참고로 저는 남녀 공학을 나왔고 아마 남자만 있는 중학생들은 교내에서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뉴진스도 발토시를 착용하는 것을 보왔습니다. 유행은 돌고 도나요? 아마 중학교 때는 아래와 같은 느낌일 것일 겁니다. 이걸 당시 착..
[그때 그 패션]내 몸에는 한 마리의 흑염룡이 살고 있었지..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이제 코로나 끝났다고 출장이니 교육이니 해서 집에 못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건 왜죠?ㅋㅋ 절대 집에 안들어가서가 아닙니다만...ㅋㅋㅋ 크흡! 아무튼 오늘도 드디어 돌아온 뜨끈한 불금이 다가왔습니다. 새록이 여러분들 즐거우신가요? 오늘 하루는 못 본 드라마 시청이나 영화를 늦게까지 보고 게임도 늦게까지 하자고요!!! 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그때 그 패션! 초등학교부터 대학생 초까지의 패션을 담아 볼 건데요 아마 주제는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패션에 무지했거든요 ㅜㅜ 하지만 남들 입었던 것들은 입었기에 충분히 공감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제목으로 혹시 아셨을까요? 오늘 제가 추억에 들어오실 주제는 ..
[그때 그 게임]이거 아는 사람 없을 듯! 터프가이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셨습니까?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오랜 시간 야근을 하면 신경이 꽤나 날카로워집니다. 야근 시간에 상사가 건들면 진짜 뒤통수 한번 때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참을 인을 3번 먹으며 저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PC로 처음 대전액션게임을 접하고 처음 엔딩까지 본 게임 바로 터프가이입니다. 이 게임 아시는 분은 찐 고전사람입니다! 저랑 같이요~ㅎㅎ 솔직히 지금도 어디서 만든 게임이며 스토리이며 조작키 이런 거 하나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 이미 이 게임을 끝냈다는 생각에 엔딩을 보고 난 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지금 보이는 캐릭터 LE..
[그때 그 게임] 게임 방송의 원조!! [달려라 코바] by SBS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 품목이 승인심사가 있어서 발표 준비도 해야 했고 조금 힘든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순탄하게 종료가 되어서 맘은 홀가분합니다. 오늘도 그때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나 트위치, 아프리카에서 게임 방송 많이 보시죠? 그 게임방송의 시초! 원조!라고 할 수 있는 SBS 달려라 코바!입니다. 평일 한 저녁 7시 정도에 방송을 하였습니다. 당시 김예분이라는 탤런트가 MC로 맡았었고 게임은 특이하게 시청자가 방송국으로 전화를 하여 방송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생각했을 때 방송국에 전화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게임을 한다..
[그때 그 게임]처음 접해 본 서커스 게임~서커스 찰리~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회사의 바쁜 일정과 집안 일정 때문에 목, 금, 토 블로그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에도 조금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니 아이디어와 기획면에서 더뎌집니다. 사람이 꾸준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록이 님들도 올해 세운 목표가 달성되길 바라면서 꾸준히 노력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때 그 게임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공감대가 많이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제 추억 속에 PC게임이 한자리 크게 잡혀 있어서 블로그를 한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게임을 6~7살 때부터 접한 거 같습니다. 워낙 아버지께서 전자기계 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게임기나 PC를 또래아이들보다 빨리 접한 거 같습니다. 286, 386 어린 나이에 PC를 거친 분들은 많..
[그때 그 시절]담배 그것은 고독한 초콜릿 맛!하지만 노담!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오랜 회식으로 인해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어제의 회식 메뉴는 장어였습니다. 기름진 게 아주 맛나더군요! 저의 특징 중 하나가 먹는 것은 진심이지만 사진 같은 건 찍지 않아 증거가 없네요... 기회가 되면 음식에 대해 포스팅도 올려볼까 합니다. 먹는 것을 말하니 예전 불량식품이 떠오르는데요! 맞습니다. 바로 제목에 적혀있는 것처럼 담배 초콜릿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제 추억 속의 불량식품 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유치원~국민학교 1 학년 때 있던 불량식품이었으니깐요.~ 판매처는 문구점이었고 한 갑에 100원이었으며 안에는 10개비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기억이 아른아른 떠오른다. 어렸을 때 먹어서 그런지 맛은 정말 맛있었다. 그때 기억으로는 가나초콜릿보다 맛난 것..
[그때 그 시절]난 이름을 오늘 알았다! 스킬자수!~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월요일 3월의 셋째 주의 시작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무난하게 지나간 거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조용하면 후 폭풍이 다가올까 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금주는 평온한 게 지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이름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새록이 님들은 이름을 아셨나요? 스킬자수? 이걸 접한 때는 약 초등학교 4~5학년이었던 거 같고 남녀 할 것 없이 다들 쉬는 시간에 이 자수를 하려고 열심히 코쟁이 질을 했던 거 같다. 체크 플라스틱 망에 그림이 인쇄가 되어 있었으며 그 인쇄된 색에 따라 실을 묶어서 발매트? 같은 걸 만드는 작업이었다. 아무래도 추억 속에 우리 누나가 많이 껴있는 거 같다. 이것도 처음 내 손으..
[그때 그 시절]손가락 고무줄 놀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는 새록이 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춥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봄 옷 입고 갔다가 큰일 날 것 같으니 얇은 옷 여러겹 입고 출근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주말이 다 갔다니.... 슬픕니다... 파이어족이 꿈이지만 그 꿈을 꾸기에는 너무 힘들군요. 잠은 머리만 바닥에 대면 잘 자지만 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가락 고무줄 놀이로 선정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대손손 내려오는 기술인 거 같은데 아직까지 내려오는지는 궁금합니다. 아마 저의 세대들이 아들 딸에게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주제를 하기 위해서 고무줄이 필요한데 생각해 보니 주변에 고무줄이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