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록이 님들 안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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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흑역사에 남길 글을 쓰고 자버렸네요. 절대 기억납니다. ㅜㅜ
어제 쓴 글에 새록이 님들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지만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아무튼 좋게 봐주신 새록이 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습니다. ㅜ0ㅜ
저의 그 술 먹고 쓴 진심 어린 글? 이 구글이 알아줬는지 허락을 해 주셨네요 ㅋㅋ
다 저의 미흡한 블로그를 읽어주신 새록이님들 덕분입니다. 꾸벅~

오늘 추억 속으로 갈 주제는 바로
우리는 한 때 꿈을 꿨습니다. 바로 마법사라는 직업을...
사실 내 몸에는 1%라도 마법사의 피가 흐르지 않을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왔었죠!
오늘은 바로 그 마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다 아는 마법이니 공유 바랍니다.ㅎㅎ
그것은 바로 연필 마법!
소개드릴 마법은 두 가지씩이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연필마법은 줄어드는 연필입니다.
준비물이 좀 필요한데 바로 연필과 빠른 손놀림입니다.
참고로 연필은 길고 연필심은 뭉툭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연필 끝을 잡습니다.
연필을 잡고 상대방을 연필에 집중을 시킵니다.
연필은 그 자리에 있고 재빠른 손놀림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더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래 짤을 확인하시죠.
새록이 님들은 더 잘하셨을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크흡!
여기서 포인트는 최대한 연필은 안 움직이고 손만 움직이는 것입니다.
연필을 줄이는 마법을 하나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엔 두 번째 마법입니다. 바로 연필 접착 마술!~
준비물은 연필 두 자루와 사람을 혼란시킬 수 있는 손과 차분한 말빨입니다.
우선 연필 두 자루를 상대방에게 쥐어주고 크로스로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연필이 떨어지지 않게 꼭 붙여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연필을 붙들고 있는 상대방에게 말을 겁니다.
"자 내 양손에 실이 있고 이 실을 연필에 묶을 거야!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너의 연필을 살짝 붙이기엔 충분하지"
하면서 양손으로 연필을 묶는 척을 합니다. 이때 킥포인트는 오래오래 감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랫동안 감았다면 상대방에게
"끈이 다 묶였으니 아주 천천히 연필을 떼어내 봐"
라고 하면 상대방은 천천히 연필 띄어내면서 놀라움을 박차 할 것이다.
묵직한 느낌이 들어 진짜 묶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때 그 마법 두 개를 선보였다.
해리포터 뺨치는 마법이다.

새록이 님들 이 마법이 생각나시는 분들은 댓글에 이야기 나눠보는 게 어떨 실지?~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고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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