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해리포터 압도하는 연필 마법 대 방출!

반응형

새록이 님들 안녕하셨습니까?

 

..............................................

 

어제 흑역사에 남길 글을 쓰고 자버렸네요. 절대 기억납니다. ㅜㅜ

 

어제 쓴 글에 새록이 님들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지만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아무튼 좋게 봐주신 새록이 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습니다. ㅜ0ㅜ

 

저의 그 술 먹고 쓴 진심 어린 글? 이 구글이  알아줬는지 허락을 해 주셨네요 ㅋㅋ

 

다 저의 미흡한 블로그를 읽어주신 새록이님들 덕분입니다. 꾸벅~

 

오늘 추억 속으로 갈 주제는 바로 

 

우리는 한 때 꿈을 꿨습니다. 바로 마법사라는 직업을...

 

사실 내 몸에는 1%라도 마법사의 피가 흐르지 않을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왔었죠!

 

오늘은 바로 그 마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다 아는 마법이니 공유 바랍니다.ㅎㅎ

 

그것은 바로 연필 마법! 

 

소개드릴 마법은 두 가지씩이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연필마법은 줄어드는 연필입니다.

 

준비물이 좀 필요한데 바로 연필과 빠른 손놀림입니다.

 

참고로 연필은 길고 연필심은 뭉툭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연필심이 뾰족하면 상당히 아프다!

그리고 양손으로 연필 끝을 잡습니다. 

 

연필을 잡고 상대방을 연필에 집중을 시킵니다.

 

연필은 그 자리에 있고 재빠른 손놀림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더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래 짤을 확인하시죠.

영상 찍고 현타는 왔지만 결과물은 잘 나왔다...

새록이 님들은 더 잘하셨을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크흡!

 

여기서 포인트는 최대한 연필은 안 움직이고 손만 움직이는 것입니다. 

 

연필을 줄이는 마법을 하나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엔 두 번째 마법입니다. 바로 연필 접착 마술!~

 

준비물은 연필 두 자루와 사람을 혼란시킬 수 있는 손과 차분한 말빨입니다.

 

우선 연필 두 자루를 상대방에게 쥐어주고 크로스로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연필이 떨어지지 않게 꼭 붙여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와이프 쭈맘이 촬영 협조 했다. 와이프는 현타 왔다.

연필을 붙들고 있는 상대방에게 말을 겁니다. 

 

"자 내 양손에 실이 있고 이 실을 연필에 묶을 거야!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너의 연필을 살짝 붙이기엔 충분하지"

 

하면서 양손으로 연필을 묶는 척을 합니다. 이때 킥포인트는 오래오래 감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촬영이 끝나고 와이프는 현타 왔다.

오랫동안 감았다면 상대방에게 

 

"끈이 다 묶였으니 아주 천천히 연필을 떼어내 봐"

 

라고 하면 상대방은 천천히 연필 띄어내면서 놀라움을 박차 할 것이다. 

 

묵직한 느낌이 들어 진짜 묶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때 그 마법 두 개를 선보였다. 

 

해리포터 뺨치는 마법이다.

 

새록이 님들 이 마법이 생각나시는 분들은 댓글에 이야기 나눠보는 게 어떨 실지?~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고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