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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손가락 고무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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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는 새록이 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춥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봄 옷 입고 갔다가 큰일 날 것 같으니

 

얇은 옷 여러겹 입고 출근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주말이 다 갔다니.... 슬픕니다... 파이어족이 꿈이지만 그 꿈을 꾸기에는 너무 힘들군요.

 

잠은 머리만 바닥에 대면 잘 자지만 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가락 고무줄 놀이로 선정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대손손 내려오는 기술인 거 같은데 아직까지 내려오는지는 궁금합니다.

 

아마 저의 세대들이 아들 딸에게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주제를 하기 위해서 고무줄이 필요한데 생각해 보니 주변에 고무줄이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노란색 고무줄. 저도 30분 동안 찾아 해 매다가 1개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서랍 열면 나오던 노란색 고무줄이 네~다섯 개는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 주제인 손가락 고무줄놀이는 총 8가지 변신한다.

 

필자는 초당학교 3~4학년 때 접했던 거 같다.

 

총 8가지는 별, 에펠탑, 쌍별, 바지, 총, 탱크, 나비, 수갑으로 모양을 고무줄로 나타낼 수 있다.

 

아래 순서대로 나열을 하겠다. 

 

1. 별

2. 에펠탑

에펠탑

3. 쌍별

쌍별

4. 바지

바지

5. 총

6. 탱크

탱크

7. 나비

나비

8. 수갑

수갑

믿기시진 않겠지만 이게 하나하나가 아니라 별부터 수갑까지 한 번에 이어져야 한다.

 

그걸 보여드리기 위한 짤을 한번 보겠다.

8단 고무줄 놀이

제가 오늘 보여준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을 보여드린 거 같다.

 

남녀 할 것 없이 정말 학생들 사이에서는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좀 더 관심 있던 아이들은 저기서 더 업그레이드도 하여 보여줬지만 필자는 거기까지는 못했다.

 

이제 새록이 님들은 고무줄만 보면 이 포스팅이 생각나며 고무줄놀이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은 주말 마지막이고 내일은 출근이니 짧게나마 글을 써보았다.

 

몇 분 안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필자는 내일 포스팅에서 뵙겠다.

 

모두들 행복하게 오늘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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