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게임] 게임 방송의 원조!! [달려라 코바] by SBS

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 품목이 승인심사가 있어서 발표 준비도 해야 했고 

 

조금 힘든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순탄하게 종료가 되어서 맘은 홀가분합니다.

 

오늘도 그때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나 트위치, 아프리카에서 게임 방송 많이 보시죠?

 

그 게임방송의 시초! 원조!라고 할 수 있는 SBS 달려라 코바!입니다.

그때 시절에는 익숙한 케릭터 이다.

 

평일 한 저녁 7시 정도에 방송을 하였습니다.

 

당시 김예분이라는 탤런트가 MC로 맡았었고 게임은 특이하게

 

시청자가 방송국으로 전화를 하여 방송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화기 버튼으로 조종을 한다.

당시 어린 나이에 생각했을 때 방송국에 전화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게임을 한다. 이것은 바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참여 대상들은 다 초등학생들이었습니다.

 

필자도 참석을 하고 싶었지만 전화 비용을 생각을 하면 감히 엄두를 못 내였습니다.

 

그때 방송에 나온 학생들은 부자인 줄 알았죠..

 

광산 탐험

게임 조작은 간단했습니다. 4번은 왼쪽, 6번은 오른쪽. 아마 5번이 점프였을 것을 기억합니다.

 

게임을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PC 게임으로도 나와 경험을 해보 왔지만 그때 방송에서 나온 그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방송게임의 시초 달려라 코바! 잘 보셨는지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록이 여러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