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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패션

[그때 그 패션]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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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마지막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집에서만 뒹구르르르~몸으로 집 청소를 하며 지냈습니다.

 

밖에서 아이랑 놀기에는 미세먼지랑 바람이 엄청 불었네요..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패션 주제로 돌아왔는데요~

 

이제 봄이니깐 패션에도 신경을 쓰실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다 꾸미실 것 같은데 오늘은 발끝.. 신발입니다.

 

신발 중 제가 고등학교 때쯤 유행했던 워커~입니다.

 

요즘도 유행이 돌아서 가끔 워커 신고 있는 분들이 보이긴 합니다.

 

워커는 특히 청바지에 잘 어울려 봄에도 어울리는 패션인 것 같네요~

 

워커 하면 브랜드는 ㅌㅂㄹㄷ 로 유명하긴 한데 금액이....ㅎㄷㄷ

 

그래서 가난한 학생들은 시장표를 선호하였습니다.

 

하지만 워커는 기본적인 가격이 좀 있었기 때문에 시장표도 가격이 저렴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머 멋만 있으면 금액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폼생폼사였던 시절이었습니다~낭만이죠!

 

워커의 최대의 단점은 바로 통풍이 잘 안 된 신발구조로 발냄새가 심한 사람이 신기에는 민폐신발입니다.

또 재질이 세무라 오염이 생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워커는 군화, 안전화에 비롯한 신발이기 때문에 더러움이 어느 정도 있어야 워커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청바지에는 워커이다!

워커를 쓰다 보니 갑자기 구매하는 욕심이 들군요...

 

하지만 청바지까지 구비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답답한 것은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ㅜㅜ

 

바지는 스판재질~ 운동화는 에어 있는 것을 선호한답니다.~ㅋㅋ

 

오늘은 워커에 대해서 소개해 보왔는데요?

 

새록이 여러분들도 소싯적 신고 거리를 활보하셨는지요?

 

몇 시간 안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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