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회사의 바쁜 일정과 집안 일정 때문에 목, 금, 토 블로그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에도 조금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니 아이디어와 기획면에서 더뎌집니다.
사람이 꾸준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록이 님들도 올해 세운 목표가 달성되길 바라면서 꾸준히 노력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때 그 게임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공감대가 많이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제 추억 속에 PC게임이
한자리 크게 잡혀 있어서 블로그를 한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게임을 6~7살 때부터 접한 거 같습니다. 워낙 아버지께서 전자기계 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게임기나 PC를 또래아이들보다 빨리 접한 거 같습니다.
286, 386 어린 나이에 PC를 거친 분들은 많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어렸을 때 PC를 만져봤다고 컴퓨터 잘하고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제 기억 속 처음 접해 본 게임을 소개하려 합니다.
솔직히 이것도 오늘 게임 제목을 알았습니다.
바로 [서커스 찰리]라는 게임인데요? 그때의 동네 친구들은 서커스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때 당시 이 게임을 친척 형 집에서 접했는데 솔직히 슈퍼마리오가 인기가 많았었지만
저는 이 서커스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게임은 단순합니다. 행스크롤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점프로 공과 공, 줄과 줄을 넘으며 사자를 타고 불링을 넘는 그런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솔직히 조작과 타이밍 맞추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계속 도전하고 싶지만 친척집에 게임기가 있었고 어른들이 어디 나간다고 하면 같이 나갔어야 하니
게임을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또 게임이 어려우면 중간에 포기하는 편도 있어 아직까지 이 게임의 엔딩은 모릅니다.
해도 제법 길어지고 날씨도 제법 봄 날씨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벚꽃 축제가 펼쳐질 것 같군요. 아마 남부지방은 개화가 펼쳐졌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말 편히 쉬시고요~낼 위해 숙면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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