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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관련 소개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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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1을 보고...또 보고.....파트2는 왜 안나오나...3월 10일 까지 언제 기다리나 목매이다가

 

물병 안에 한 3방울 정도의 물이 나의 목을 적실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새로운 예고편이 나왔다.

 

하지만 예고편을 다 본 순간 나의 목은 더욱 더 매말라 갔다...오늘 부터 15일 기다려야 하지만

 

벌써 두달 가까이 기다렸으니 15일 정도야 디즈니+에서 민식이 형님이 나오는 카지노를 보며 기다릴 수 있다.

 

오늘 등록 된 파트2 예고편은 보자면

 

예교편 첫장면 부터 문동은(송혜교)가 박연진(임지연) 남편 하도영(정성일)에게 어느 한 파티장에서 겉 옷을 벗으며

 

박연진 패거리가 문동은한테 입힌 상처들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한다. 그 상처들을 본 하도영은 눈이 휘둥그래 진다.

다음 장면은 박연진 엄마가 캐비넷을 열자 그 안에 부적과 금괴, 또 땅 문서가 보이는 봉투들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하고 

 

있다. 참고로 박연진 엄마는 무당을 필미로 아가씨들을 재벌집들로부터 용돈을 받을 수 있게 중간 다리 역활로 보여진다.

 

그 중간다리로 번 돈을 캐비넷에 보관한 것으로 보여지는 장면이다.

이어 다음은 문동은과 박연진이 카페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책상에 서류를 보니 

 

박연진 딸 하예솔이 하도영 딸이 아닌 전재준(박성훈) 딸이라는 DNA 문서인 것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문동은에게 하는 말

하지만 우리 동은이는 지지 않는다. 

이렇게 기싸움이 팽팽하게 일어나는 한 장면 이후 파트1에서 죽었던 손명오(김건우)가 난 죄가 없다고

 

개들이 살인자라고 문동은에게 전화 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문동은이 괴롭힘을 당하기 전 윤소희(이소이)가 박연진 패거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옥상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 했었다.

자기는 피해자가 아니라고 한 손명오에게 문동은은 팩트를 날려준다.

그 다음 장면은 손명오가 죽음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범인의 실루엣도 나왔다. 여자이며 박연진, 이사라(김히어라),

 

최혜정(차주영)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 예상으로는 이사라는 저런 드레스는 안입을 것 같고 파트1에서 박연진이 

 

범인으로 추정할 수 있게 나왔지만 테이블의 엄청 큰 보석 반지? 같은 걸 보아 하니 최혜정이 범인에 더 가깝지 않나?

 

라고 예측이 든다. 물론 파트2를 봐야 명확해지긴 하지만...

그리고 문동은의 썸남 주여정(이도현)은 자기의 쓰임을 알았다고 문동은한테 이야기하는 씬이 나온다.

 

파트1에서는 약간 이중성을 갖는 성격으로 보여지는데 문동은의 복수를 도와주는 중요한 인물이 될 것 같다.

나는 이분이 파트2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다른 피해자인 김경란(안소요)이다. 김경란은 문동은이 자퇴하자

 

다음 타겟으로 괴롭힘을 당하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 패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파트2에선

 

문동은을 도와주는 핵심으로 보여진다.

아, 왜 없는 것들은 인생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 하고 이야기를 하는 씬이 있는데 아래 씬은 문동은과

 

카페에서 만난 장면 같으며 해당 대사는 다른 장면에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박연진 배우님의 연기가 대단한게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머리 끝까지 빡쳐 있다는걸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또다시 만난 문동은과 박연진...초등학교 체육관으로 보여진 곳에서 마주보고 있다.

 

그리고 조커 웃음을 날려주는 우리 동은이 누님! 

 

동은이는 박연진을 좋아하니 아마 위에 있는 웃음을 기억해서 따라 웃는 거 처럼 느껴진다.

동은이 방으로 들어가는 한 사람. 박연진인거 같지만 머리나 옷 스타일이 이사라로 보여진다.

 

그리고 방에 사진이 다 때어진 곳 무엇가 찾는 동은. 무엇인가 중요한 증거가 사라진 것 처럼 보인다.

다음 장면에서 문동은 엄마에게 박연진이 예전에 한 것 처럼 돈을 주며 무엇인가 꾸미려고 하고 있다.

 

과연 박연진은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문동은은 엄마랑 인연을 끊었을 텐데 말이지...

그리고 이 예고편의 박연진의 명대사 나온거 같다.

 

바로 아래 자막을 확인하라~

문동은은 그렇게 웃지말라며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내뱉는 장면이 나오는데 조금 울컥하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씬은 하동영이 박연진 드래스 룸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인데 그 안에 옷들은 전재준 샵에서 산 것으로 알고 

 

놀랜거 같으며 전재준을 후들겨 패는 씬이 나온다. 

누구한테 전화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박연진, 이사라, 전재준 중 한명에게 전화를 하며 자기가 쥔 열쇠에 대해

 

경고를 던진다.

하도영은 박연진에게 "네가 지켜 낸 게 뭔데?" 라고 소리를 친다. 이제 부부의 연은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를 들고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들 뒤에 문동은이 서있고 이사라는 문동은에게

 

"남의 아픔을 즐기는 자 사탄일지어다!"라고 말하는데 이건 완전 내로남불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의 문동은은 "아멘"으로 무지개 반사와 동급인 말로 받아쳤다.

문동은 썸남 주여정은 성형외과를 오픈했는데 아마 이런 의학으로 문동은의 복수를 가담 하는 것으로 예상 된다. 

울먹이는 동은이. 또 다음 대사를 통해 예상 할 수 있는 것은 문동은 엄마가 문동은에게 무엇인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이 되며 울분에 못이기는 장면이 나온다.

무당 굿 하는 판에서 박연진과 서있는 문동은! 이 장면은 예측하기 힘들다. 

 

연진아 보고싶다 더 글로리 파트2~

막바지 장면으로 해맑게 웃는 고등학생 문동은(정지소)와 괴롭힘을 당한 문동은이 서로 스치면서 마주보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장면이다. 괴롭힘이 없었으면 정말 행복한 고교생활을 보냈을 동은.

그리고 마지막 장면. 옥상에 올라가 "당신들도 나 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아마 복수가 다 마친 상태로 보여지는 동은이가 이야기를 하며 예고편의 막이 내린다.

 파트2는 3월 10일 금요일 공개로 모두 일 마치고 넷플릭스로 뜨거운 금요일을 맞이하길 바라며 이 리뷰를 마친다.

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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