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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영화

[그때 그 영화]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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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일주일의 중간인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틀만 지내면 황금 같은 주말이 딱! 오네요!

 

모두들 그때까지 조금만 참고 지내자고요!!!

 

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영화인데요! 

 

저의 아버지께서 영화를 엄청 좋아하셔서 우리 집은 비디오테이프 기계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 대씩이 나요. 이것은 [그때 그 시절]에 주제로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인 순!

 

오늘 소개할 영화는 제 마음속 1등인 영화입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장난 안쳤습니다.

 

바로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톰 행크스 주연으로 1994년에 나온 이 영화는 맨날 봐도 눈물샘이 터지는 영화입니다.

 

또 나이를 흘러서 보면 또 느낌이 달리 오는 영화라 보면 항상 새롭습니다.

 

가끔 OCN에서 많이 해주니 찾아보거나 OTT 이용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영화리뷰는 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소감문?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포레스트는 어쩌면 천사가 지상에 내려와 길잡이가 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인간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올곧은 마음가짐은 주변 사람들이 버티게 해 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 제일 싫었던 역할은 바로 포레스트의 여자친구 제니입니다.

 

어렸을 때 가정형편으로 인해 삐딱한 삶을 살지만 포레스트는 제니를 믿고 기다려 줍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마지막 기댈 곳은 포레스트였지만 이 또한 떠나게 됩니다.

 

극 중에서 한 4~5번 포레스트를 떠난 거 같네요.... 이 XX

 

하지만 지금 보면 또 그녀의 생각을 다시 읽어볼 수 있을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포레스트와 제니

그래도 명장면을 뽑자면 포레스트와 제니가 워싱턴 링컨 기념관 앞 호수에서 서로 끌어안는 모습이 참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탄한 그녀의 모습은 좀 밉상이었습니다. 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눈물샘 폭발 할 때가 두 군데 있었는데

 

※스포 경고

 

포레스트 어머니 돌아가실 때와 포레스트가 제니를 떠나보내고 아들과 같이 있을 때...

 

지금 보면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더더욱 눈물샘이 터질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와 아들

훗날 포레스트의 아들은 귀신도 보고 A.I로 변하는 읍!! 읍!!~~

(아실 분은 다 아실 것 같다 ㅋㅋㅋ)

 

아무튼 포레스트 검프는 나의 첫 번째 인생 영화 였습니다.

 

새록이 님들도 떠오르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시 찾아본 다음 주말에 보는 건 어떠하신지~~

 

오늘도 이만 글을 마치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요~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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